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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와 함께 처음 가본 병원!!
마늘이가 딱 3개월 되던 날이었어요.
출발🚗
저는 초보 견주이기 때문에 궁금한 점이
무지 많았습니다😃
[Q n A]
1. 몸무게?
770g
2. 항문낭?
이 병원 의사 선생님 말씀으론
"항문낭은 짤 필요 없다.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."
라고 말씀 하셨어요.
근데 전 이 병원이 크게 마음에 들지는 않아서
또 가지는 않았습니다!!
다음 병원 방문기에서 항문낭은 다시 얘기해볼게요
3. 귀 상태
오른쪽 귀에만 염증이 있었고
귀 청소 후 연고를 발라주셨습니다!!
4. 가끔 하는 마른 기침
저는 나름 심각하게 물어본 건데...
다 그런다?는 식으로 넘어가버리셨어요...
흠... 대충 이 정도였던 거 같아요.
사실 이 병원은 펫샵과 연계된 병원이었어요.
선입견일 수 있지만 다시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.
별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으니 안심이 되면서도 뭔가
찝찝하달까?🤔
마늘이는 3차 접종을 마쳤고
심장사상충약도 목뒤에 바르고 왔습니다!!
이날 저녁은 좀 힘이 없더라고요😭
짠한것
주사맞고 떡실신 마늘🤣
다음 병원 방문기도 써볼게요🤍❤️
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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